안녕하세요. 하루살이입니다.
오늘도 집콕하면서 블로그끄적거리면서 넷플릭스로 chilling하고있는데, 언니가 구로에 월래순교자관 가지않으련? 이라고 제안을 하여 계속 가려고만 했었던 월래순교자관으로 가게됐어요.
최자로드로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죠.
네이버지도로 검색해서 갔는데, 가게가 잘돼서 맞은편에 한국어간판으로 깨끗하게 이전했더라고요.
손님도 그럭저럭 꽤있는편! 현재 코로나때문에 그렇지 평소엔 줄도 선다고 하더군요 참고!
월래순교자관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19길 12
☎02-855-8488
㉹매일 11:00 - 22:00Break time 16:00~16:30 /월요일 휴무
가게는 그럭저럭 꽤 넓은편, 벽에는 메뉴판과 저렇게 달인푯말이 있네요 :)
가격대는 고기종류의볶음 15000-20000원 사이었고 만두, 야채볶음은 대부분 6000-10000사이.
메뉴는 양꼬치집처럼 진짜 중국인이많이먹는 메뉴가 많았어요.
이중에서 우리는 가장유명한 군만두, 물만두 튀긴 가지볶음먹었어요. 볶음가지, 튀긴가지있는데 튀긴가지 추천이요!!
가격이 아주저렴해서 2만1천원정도밖에 안나왔네요 엄훠나 훼자
어떻게 먹는지 물어보니까 4가지를섞어서 먹으면된다네요. 근데 식초를 조금 더넣으면 더맛있어요
이게먼저 나왔는데, 진짜JMTGR!! 전분에묻힌 가지를 튀겨서 다시볶은건데, 식어도 가지가 따뜻해서 먹을때마다 입이 데여요. 그래도 맛있어서 호호불면서 계속먹게돼요. 진짜가지조아조아
촉감은 한쪽은 구웠고 한쪽은 찐거같은 딱 교자같은 촉감이고 맛은 샐러리가들어가서 호불호가 갈릴수있는데 맛은진짜 육즙이 꽉차고 물이 확나옵니다 한입무는순간 향이 퍼지는게 저는 딱 제입맛이었어요.
바닥은 바사쿠하고 위는 촉촉하게 생겼쥬?
군만두랑 물만두는 똑같은 만두인거같아요.ㅠ 그래서 그게조금안쉬웠어요 다음엔 소룡포랑군만두를 먹어야겠어요.
그리고 배불러서 결국엔 포장!
하겐다즈먹고 또 배가고파져서 남아서 싸온만두 또 먹었는데 식어도 맛있어~ 양도많고 맛도좋고 또 가고싶네요 :)
하루살이는 오늘 다 살았고 또 내일살러 갑니다. 이상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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