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짜파구리& 아티제 스트로베리 롤케이크

안녕하세요 하루살이입니다.

 

집에 언니랑 언니남자친구가 놀러왔는데, 제가 맛있는거 사오라고 했더니 기생충짜파구리랑 케이크가 먹고싶다고 소고기 꽃등심살과 아티제 스트로베리 롤케이크를 사왔네요.

 

증말 쎈스있당. 어쩜 제가먹고싶은걸 딱 알아서 사왔을까요.

 

짜파구리만들기는 짜파게티만들기와 동일합니다.

짜파게티와 너구리면을 하나씩 넣고 팔팔끓인다음에 물 소량을 남기고 버립니다.

그리고 짜파게티 분말과 너구리분말은 반만! 넣어서 다시 살짜큼 끓여주면 됩니다.

기생충에나온 소고기 짜파구리를 먹고싶다면 다른팬에 소고기를 꾸워 완성된 짜파구리에 다이스로 가위로 썩썩잘라서 그대로 올려주면 끝~

 

맛깔나쥬?

채끝은 안팔아서 꽃등심으로 했는데 진짜맛있어요 ㅋㅋㅋ채끝은 기름이 많이있진 않은부윈데 등심은 기름이 많아서 기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후식으로 이것까지먹으면 정말 완벼쿠

그리고 저기있는 초도 촛농이 안떨어지는 초라고하네요. 사용하고 다시 넣었습니다. ㅋㅋ물론 재활용하기위해서죠.

역시 아티제는 언제나성공 안에크림부터해서 롤케익시트지는 쉬폰시트지처럼 부드럽고 폭신합니다. 딸기와 생크림 그리고 쉬폰시트지는 완벽한 조화지요.

 

잘먹었습니다.

 

하루살이는 오늘 다 살았고 또 내일살러 갑니다. 이상안뇽＄